지은이 : 아빈저 연구소

옮긴이 : 서상태

발행처 : 위즈덤 아카데미



불만이 많은 나같은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책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Cogito ergo sum)

 현대 철학의 창시자 데카르트는 

다른 사람들과 분리된 자신이 가장 근본적인 주체'나'라고 정의.

존재 방식이 인간 경험에 가장 근본적인것 -> '나'란 다른 이들과 동떨어진 존재가 아닌, 다른 이들과 함께하는 존재


"마틴부버" 사람을 보는 방식으로 정의

나 - 너 (인간으로 보는 방식)/ 나 그것(대상으로 보는 방식)

 우리는 보통 후자에 익숙해져 있다...

사람을 대상으로 볼때(viewing) 휘어져 보인다...


자신을 배반할때(화를 낼때), 사람들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문제라는 식으로 생각을 한다.

무엇이 갈등에 원인인지, 그것을 어떻게 풀수 있는지 생각보다는 내 입장을 정당화시킬게 무엇인지 우선한다.


내적인 명료성과 평화를 되찾기 (상자밖으로 나오기)

1. 상자의 징조들을 찾으라.

   (비난/정당화, 다른 이들을 나쁘게 보기, 일반적인 상자 유형 등)

2. 상자 밖 장소를 찾으라, 

   (상자 밖 관계, 기억, 활동, 장소 등)

3. 상화을 새롭게 보라

   (상자 밖 관정에서 보라)




사람을 인간(People)을 보느냐, 대상(Object)으로 보느냐...이거 중요하다...

항상 나와 동일한 인간으로 사람으로 보는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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