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4일  

한 3주 정도 걸렷음.


장하준 - 사다리 걷어차기

장하준 - 나쁜 사마리아인들


책 내용은  

요즘 화두가 되는 선진7개국(G7 혹은 G8)이 개도국에 주창하는 신자유주의 시장이 정말 개도국을 위한 것이며

자유민주주의에서 검증된 시장논리인가 하는것...결론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것


근대 서구 서진 국들의 역사학적/경제학적 고찰을 통한 접근의 결론은 세계은행, FTA, IMF에서 주장하는 

신 자유주의 경제 개방 정책이 얼마나 왜곡되고 근거없는 것이며, 선지국들의 현 지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또다른 식민지 정책과 다를바 없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경제활동을 통한 결과가 그나라의 역사 및 민족성이 재평가 대상이 된다는...

즉 

민족성 및 그 나라의 역사가 좋아서 경제발전을 통한 선진국이 되는것이 아니라

반대로

경제발전의 결과를 이용해 역사학자 경제학자들은 민족성 및 그 나라의 역사를 재평가...새로 쓴다 뭐 그런내용 기억에 남는다..